유윤 투톤 소스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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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 소스그릇은 낮은 굽으로 안정감을 주고 그릇 겉면에 각을 준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입혔습니다.
소스그릇은 일반적으로 "종지"라 부르는 사이즈로 소스나 장류, 젓갈류 등 한 번에 조금씩 담아 먹는 것들을 담기 좋습니다. 아이들의 반찬그릇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커트러리가 닿는 기물의 내부는 유광의 크림화이트 컬러를 시유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톤 라이트그레이
투톤 브라운그레이
투톤 블루그레이
투톤 로즈밀크
투톤 레몬커드
※각 모니터의 사양에 따라 제품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자연광 및 조명광의 영향으로 실제와 조금 달라 보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윤
"流润"
흐를 유, 윤택할 윤
윤기/윤택함이 흐르는 그릇
“유윤" 시리즈는 도예가 오유리, 김윤지 작가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식기입니다.
유윤은 무엇보다 매일 사용하는 식기임을 고려하여 실용적인 쓰임새와 더불어 식기가 사용되는 공간에 우아함을 더해줄 것을 기대하며 제작되었습니다.
곁에 있는 일상품에 가치를 입혀 내 일상의 가치를 높여보세요.
유윤 식기는 크게 물결 무늬와 각 무늬 접시로 구분되는데, 한식이나 양식을 구분하지 않고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섞어 사용해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자신의 쓰임새에 알맞은 크기와 용량의 접시를 찾아 사용해 보세요.
유윤 식기에는 광이 적고 매트한 유약이 사용되었습니다.
보통 무광의 식기는 코팅한 듯 번쩍이는 유광 식기에 비해 우아하지요.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긁힘에 약해 일상에서 부주의하면 쉽게 흠집이 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완전히 광을 빼는 대신 일반적으로 “반매트”라고 불리는 유약을 개발해서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은은한 광만 지니고 긁힘에 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유약 특성 상 사용하며 생기는 긁힘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유윤에 사용된 유약은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중금속 검출 여부 테스트를 통과하였습니다.
※ 주의해주세요
식기세척기 사용은 가능하지만 세척 중 흔들리며 접시를 고정시키는 부분에 긁히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여 손으로 씻어주세요.
긁힘에 민감하신 분은 그릇 위에서 날카로운 칼, 포크 등의 금속성 소재의 사용은 삼가해주세요.
※ 알려드립니다
유윤은 대량으로 제작, 생산됩니다.
장소에서 식기들을 하나하나 검수하고 불량품은 선별하지만 아래와 같은 현상은 불량이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 유약이 흐른 자국
- 미세한 점, 공기 구멍, 돌기
- 날개 휨 현상, 약간의 비대칭
- 바닥면 굽 자국
- 로고 전사된 부분이 튀어나와 보이는 자국
- 같은 색상의 미세한 색상 차이
- 모서리 부분의 얇게 시유된 유약
설명한 현상들은 손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성입니다.
제품의 불량사유가 되지 않으니, 구매 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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